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가 9월 30일까지 1차 시즌권을 판매한다. 자녀 두명까지 추가로 무료 시즌권을 제공하는 등 혜택이 다채롭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일찍 겨울을 준비하는 스키어가 저렴한 시즌권과 막강한 혜택을 누린다.”
이 말은 스키 마니아라면 이해할 수 있을 테다. 국내 주요 스키장이 9월 들어 시즌권 판매에 돌입한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는 지난 7월 ‘얼리버드 시즌권’을 선보였고, 8월 27일 개시한 1차 시즌권을 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휘닉스파크가 선보인 시즌권은 부가 혜택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비행기 좌석이 여러 클래스로 구성된 것과 비슷하다. 가장 저렴한 ‘베이직 패스’는 54만9000원으로, 필요한 부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리프트 혜택’은 하루 7시간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권을 두 장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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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혜택’은 19세 이하 두 자녀가 쓸 수 있는 시즌권을 덤으로 준다. 장비 대여까지 포함해서다. 단 자녀 1인당 발급비 5만원은 별도다.
어떤 종류의 패스를 선택하든 공통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또 있다. 스키 시즌 동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스키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더러 격렬한 액티비티를 마친 뒤 온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이 매력적이다. 휘닉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자녀 혜택을 포함한 베이직 패스를 처음 선보였다”며 “방학 기간 아이에게 스키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의 호응이 컸다”고 설명했다.
휘닉스파크는 오는 11월 27일 스키장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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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베이직 패스 윗 등급은 ‘베이직 플러스 패스(64만9000원)’로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콘도 1박 숙박권이 포함된다. 보다 스키장을 편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여기에 스키 보관함, 전용 주차 공간, 스키장 개장 1시간 전부터 입장 혜택이 추가되는 ‘콤포트 플러스 패스(209만원)’가 제격이다.
가장 비싼 시즌권인 ‘시그니처 패스(390만원)’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급 서비스를 누린다. 스키 하우스 바로 앞 주차공간을 겨우내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콘도 6박 숙박권, 조식 뷔페 10회권까지 제공한다. 휘닉스파크가 2024년 스키업계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올해까지 3년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 취소분이 나올 경우, 이달 24일 한정 수량을 홈페이지에서 재판매할 예정이란다. 휘닉스파크는 오는 11월 27일 스키장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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