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에서 이용자 21만 9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지난 4일 상담내역 조회 기능인 API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유출된 이용자는 모두 21만 9천665명으로 한국 이용자가 약 16만 명, 일본 약 4만 8천 명 등입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거주지역, 소셜로그인 ID 등이 포함됐습니다.
상담 신청 항목과 상담 등록 사진, 예약 희망 시간, 결제 금액·방법, 관심·신청·실제 시술 정보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습니다.
힐링페이퍼는 지난 4일 이상 접근을 탐지해 해당 경로를 차단했지만, 다음 날 같은 공격자가 다른 경로로 다시 접근을 시도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힐링페이퍼는 이후 전체 시스템을 .검하고 인증 절차와 이상 접근 탐지, 권한 검증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릴황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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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하고 피해 이용자에게 개별 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힐링페이퍼는 공격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지난 6일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추가로 강남언니나 병원을 사칭한 문자·전화와 할인 혜택 등을 내세운 링크 접속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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