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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9-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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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과 장애를 가진 양육자를 위해 우리 사회는 얼마나 나아지고 있을까. '장애인뉴스'는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복지 분야의 주요 이슈와 제도 변화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장애인 복지 정책과 교육·고용 지원, 권익 보호 활동, 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학대 피해 장애인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협약식.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학대 피해 장애인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난 26일 학대 피해 장애인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대 피해 장애인은 우울, 외상후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 자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복합적으로 경험하는 경우가 있지만, 장애 특성을 반영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체계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게 양 기관의 설명이다. 자살예방과 장애인 학대 대응, 복지서비스가 각각 분절적으로 운영되면서 복합적인 위기에 대한 통합 대응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6년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공모사업에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학대 피해 장애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장애 유형별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연계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의 자살위험 통합 스크리닝 도구를 개발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장애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모바일 바다이야기오리지널 . 전국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와 인식개선 활동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공동 협력 ▲학대 피해 장애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 ▲자살예방 정책·사업 관련 협력 등을 추진한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은 일반 인구보다 자살 위험이 높은 집단임에도 학대 경험까지 함께 고려한 자살예방 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협력모형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장애인 학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장애인의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살예방과 장애인 학대 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대 피해 장애인의 생명권 보호와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센터, 도내 6개 기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진행 전북센터가 8월 11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럭키세븐 . 이번 설명회는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좋은이웃, 동그라미플러스 등 도내 6개 기관·단체를 순회하며 총 6회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양육자, 관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긴급돌봄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이용 대상, 신청 절차를 비롯해 사전등록·사전체험 방법과 긴급돌봄센터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센터 백재경 센터장은 "긴급돌봄서비스는 실제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전에 서비스 내용과 이용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양육자가 필요한 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발달장애인에게 최대 7일간 24시간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은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용 7일 전까지 전북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사전에 예측하기 어려운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통해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정비…30일부터 전면 개방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정비 완료…8월 30일부터 전면 개방. ⓒ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오동근린공원 내 무장애데크 자락길 정비와 물빛정원 데크쉼터 확장 공사를 마치고 8월 3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모바일 온라인 바다이야기 게임 성북구는 2014년 조성 이후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오동근린공원 무장애데크 자락길 약 0.31㎞ 구간의 데크 상판과 난간 등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시비 4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정비 구간은 도서관 인근부터 물빛정원 자락길 쉼터까지다. 노후 시설을 교체해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자락길 종。과 연결되는 물빛정원은 지난해 5월 개방 이후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늘면서 오동근린공원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오동 숲속도서관과 유아숲체험원 등을 연계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행사도 확대되면서 공간 이용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성북구는 물빛정원 기존 데크쉼터를 약 50㎡ 확장했다. 확장 구간에는 안전난간을 추가하고 계단식 구조를 적용했으며, 공사 과정에서 필요한 수목 이식도 병행해 주변 녹지 훼손을 최소화했다. 이번 정비로 무장애데크 자락길과 물빛정원이 하나의 산책 동선으로 연결되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걷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원 환경이 조성됐다. 성북구는 앞으로 물빛정원을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주민 공간으로 활용하고,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동근린공원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개발원 전북센터,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사업 알리기 나서 개발원 전북센터가 지난 7월 23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정읍시지부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모습.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지원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야마토3게임다운로드 .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도내 6개 기관·단체를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찾아가는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사업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정읍시지부, 고창군장애인주간이용시설 등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양육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전북지역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제공되는 공공후견지원 사업을 알리고, 발달장애인 가족과 기관 종사자의 성년후견제도 및 법원 심판청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에게는 ▲민법상 성년후견제도의 종류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 ▲지원 신청 및 이용 절차 등이 안내됐다. 백재경 전북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도내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이어가고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후견사업 참여가 필요한 대상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채택 20주년…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 과제 논의 2026년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협력단 하반기 릴레이포럼이 9월 11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CRPD) 채택 20주년을 맞아 장애인의 정보접근권과 안전권,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내 입법 과제가 논의된다. 보건복지부와 최보윤 국회의원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협력단 하반기 릴레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둘러싼 국제 논의와 국내 입법 동향을 공유하고,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국내 정책과 법·제도에 반영해야 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공략법 . 정부·국회·학계·장애계 등 협력단 구성기관 관계자와 장애인 권리 및 협약 이행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발제는 최보윤 국회의원이 맡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입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내 입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짚는다. 이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부하 교수가 'AI·디지털 환경에서 장애인의 공적 참여와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주요국 법제도를 비교하고 국내 디지털 미디어 접근권 보장을 위한 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대전대학교 법학과 정소영 교수는 '재난과 기후위기 시대, 장애인의 안전권 보장'을 주제로 국제기준과 국내 법령·판결을 살펴보고 재난과 기후위기 상황에서 장애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과제를 발표한다. 공익법단체 두루 한상원 변호사는 '모두를 위한 이동권 실현, 장애인 이동·접근권 보장을 위한 입법 과제'를 주제로 국내 이동·접근권 제도를 살펴보고 국가 차원의 이동·접근성 전략과 부처 간 조정체계 등 입법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국회와 연구기관, 장애인 인권·사법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요 정책·입법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행사 참여 후 인식 변화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을 위해서는 장애인의 권리가 국내 법과 제도에 구체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입법·정책 과제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협약 이행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협력단은 장애인 권리 보장과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12월 출범했으며, 정부·공공·민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릴레이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살 고위험군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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