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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10-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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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근원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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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에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보다 소폭 오른 39%였으나, 부정평가도 함께 상승해 과반을 유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2028년 4월 치러지는 제23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를 조사한 결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7%였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4%였으며, 의견 유보는 18%였다. 정부 견제론과 지원론 간의 격차는 13%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이다. 중도층에서도 정부 견제론이 44%로 지원론(36%)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견제론 49%, 지원론 16%로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 지지층의 73%는 여당 다수 당선을, 국민의힘 지지층의 89%는 야당 다수 당선을 각각 기대했다. 연령별 정부 견제론은 18~29세와 60대, 70대 이상에서 각각 54%, 30대에서 51%로 과반이었다. 반면 40대에서는 정부 지원론 50%·견제론 34%, 50대에서는 지원론 48%·견제론 4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하고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우세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서울에서 정부 견제론이 55%, 지원론이 30%였다. 인천·경기는 견제론 52%·지원론 31%, 대전·세종·충청은 49%·31%, 대구·경북은 53%·31%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견제론 40%·지원론 36%으로 팽팽했다. 광주·전라에서는 지원론 60%, 견제론 23%으로 지원론이 압도적이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2%로 조사됐다. 전주보다 긍정평가는 2%p, 부정평가는 1%p 각각 올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다. 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9월 첫째 주 40%에서 둘째 주 38%, 셋째 주 37%로 내려갔다. 추석 연휴 전후 조사 휴지기를 거쳐 지난주에도 37%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39%로 소폭 반등했다. 다만 긍·부정평가 격차는 13%p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웃도는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53%로 과반이었다. 나머지 연령층의 긍정·부정평가는 각각 18~29세 31%·55%, 30대 32%·55%, 50대 45%·50%, 60대 37%·59%, 70대 이상 32%·53%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긍정 29% 부정 62%)과 대구·경북(긍정 27% 부정 62%)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36%·55%, 대전·세종·충청은 40%·53%, 광주·전라는 65%·30%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 46%, 부정 43%로 집계됐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온라인 . 중도층의 평가는 긍정 40%, 부정 51%였다. ⓒ한국갤럽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20%), '경제·민생'(11%), '소통'과 '전반적으로 잘한다'(각 7%), '서민 정책·복지'(6%) 등을 꼽았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각 5%) 순이었다. 전주와 비교해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을 꼽은 비율은 5%p 늘었고, '국방·안보·대북'은 4%p 줄었다. 한국갤럽은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국방·검찰 개편 관련 언급은 지난주보다 줄었다"며 "주식시장 대응 등 경제 관련 지적 증가는 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다. 두 정당 모두 전주보다 1%p씩 올라 격차는 유지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였고, 무당층은 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0.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bs/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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