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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9-0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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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인하대병원이 병원 안에 쌓이는 임상데이터를 넘어 지역약국 등 생활권에서 생성되는 건강정보까지 연결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확장에 나선다. 수집한 데이터를 단순 연구용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사용데이터(RWD)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결합해 신약개발과 지역 필수의료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 의료를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 사진. ?이택 인하대병원장(왼쪽 일곱번째),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왼쪽 다섯번째), 조명우 전 인하대학교 총장(왼쪽 여섯번째), 백롱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장(왼쪽 여덟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은 지난 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JNPMEDI에서 '미래 의료를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을 열고 이 같은 2028년까지의 바이오 빅데이터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데이터의 '외연 확장'?이다. 기존 병원 중심의 임상정보를 넘어 건강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해 지역약국 등 병원 밖 생활권까지 데이터 접.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병원에서 진료받는 순간의 데이터만으로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치료 과정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생성되는 건강·약료 정보까지 연계해 정밀의료 연구에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칭코하는법 . 인하대병원은 올해 정상대조군 데이터를 축적하고 디지털 바이오마커 위원회 분과를 기존 9개에서 11개로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건강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해 병원 밖 데이터 연계를 본격화하는 한편, 실사용데이터 검증 인프라를 갖춘 디지털 바이오마커 평가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평가센터는 FDA와 EMA 등 해외 규제기관의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이 맞춰진다. 병원에서 발굴한 디지털 바이오마커가 실제 의료현장과 산업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임상적 유효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최종 목표는 2028년이다. 인하대병원은 실사용데이터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결합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지역 필수의료 문제 해결에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의 방향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모으느냐'에서 '어떻게 검증하고 실제 의료·산업에 활용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는 。?에서 의미가 있다. 인하대병원 역시 데이터 보유기관을 넘어 데이터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 거。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알라딘사이트 이 같은 방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도 확인됐다. 'AI 정밀의료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와 인하대병원'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JNPMEDI,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BIKO),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컨소시엄 협약 병원 등이 참여했다. 유준일 인하대병원 AI빅데이터센터장이 지난 3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JNPMEDI에서 열린 '미래 의료를 위한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바이오마커(DBM)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병원 백롱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장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으며, 유준일 인하대병원 AI빅데이터센터장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지역 필수 공공의료와 신약개발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이밖에 이상헌 휴니버스글로벌 대표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과 미래 의료를, 김헌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AI·바이오 빅데이터 시대 의학교육의 변화를, 반재삼 광주테크노파크 AI융합센터장은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역 인프라를 각각 소개했다. 최광성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바이오 빅데이터가 정밀의료 시대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임상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한 연구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료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터를 단순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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