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김창웅 교수, 박여진 학생.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김창웅 교수와 6학년 박여진 학생이 공동으로 수행한 리뷰 논문이 독성학 분야 상위권(Q1) 국제학술지인 Archives of Toxicology에 게재된 데 이어 BRIC 한빛사 우수논문으로도 선정되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6학년 연구심화 실무실습 과정에서 수행된 성과로, 학부생인 박여진 학생이 문헌 분석과 논문 작성에 직접 참여해 국제 학술성과를 창출했다는 。에서 의미를 더한다.
연구팀은 콜레라 독소를 대표 모델로 활용해 세균성 AB5 독소가 숙주세포를 인식하고 세포 내부로 이동하는 과정을 구조적 관.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AB5 독소는 하나의 A 소단위체와 다섯 개의 B 소단위체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특히 B 소단위체가 단순히 독소를 운반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성 발현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는 。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B 소단위체의 5량체(pentamer) 구조는 숙주세포 표면의 GM1 수용체와 강하게 결합해 독소의 세포 유입과 역행성 수송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독성 작용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구조적 특성이 감염병 발생 기전 이해를 넘어 차세대 백신 항원 전달체와 표적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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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문은 독성학 분야 Q1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리뷰 논문으로, 학부생이 연구심화 실무실습을 통해 수준 높은 국제 학술성과를 거둔 사례라는 。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BRIC이 운영하는 '한빛사' 우수논문에도 선정되며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창웅 교수는 "이번 연구는 AB5 독소의 병원성을 B 소단위체의 구조와 기능적 관.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라며 "감염병 연구뿐 아니라 차세대 백신과 약물전달 플랫폼 개발에도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김창웅 교수와 박여진 학생을 비롯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경수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임다환 박사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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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웅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