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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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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가 평화발전국과 지역성장국을 신설하고 기존 과를 개편하는 등 민선9기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도는 8일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기존의 기능별·관리형 조직에서 벗어나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약 실행형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기능을 핵심정책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해 의사결정과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중。을 뒀다. 개편안의 핵심은 크게 △평화경제와 접경지역 발전 △청년이 돌아 오는 지역 성장기반 구축 △AI·청정에너지 중심 미래산업 육성 △기능 중심의 실무조직 재편이다. 먼저 평화경제특구를 중심으로 접경지역을 새로운 성장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평화발전국을 신설한다. 평화발전국에는 평화지역발전과, 평화특구과, 규제혁신과, 비상기획과를 배치한다.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성장국도 신설한다. 지역성장국은 지역발전과, 지역인재과, 인구청년과, 아동보육과, 공공기관유치추진단 등 5개 부서로 구성된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산업국 기능도 대폭 재편한다. AI데이터센터 유치와 연관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AI데이터센터 추진단(TF)을 과 단위 정식기구로 설치하고, 기존 반도체산업과와 디지털산업과를 통합해 AI·반도체산업과로 개편함으로써 AI와 반도체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뽀빠이놀이터릴게임 . 또한 에너지정책과를 청정에너지과로 개편해 민선9기 핵심사업인 청정에너지고속도로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경제국은 사회연대경제·노동·국방경제 기능을 강화한다. 30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동감독 기능의 지방 위임에 따라 노동 정책과를 신설하고, 국방드론클러스터 구축 등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국방경제과 기능을 보강한다. 기존 소상공인과는 사회연대경제 기능을 보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을 확대한다. 또한 경제정책과에는 강원대표상품 총괄 전담팀을 신설한다. 해당 팀은 연관 실국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표상품을 발굴·육성 역할을 맡는다. 농정국은 농촌산업과를 신설해 농촌산업 관련 기능을 집약하고, 친환경농업과를 농업생산과로 개편하는 등 기존 생산중심의 농정체계를 농촌의 산업화와 부가가치 창출까지 연계하는 구조로 재편한다. 기획조정실은 도정 기획·전략 기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자치 기능을 과 단위로 집중한 특별자치과를 신설한다. 기존 정책기획관실이 맡고 있던 법무기능은 분리해 법무행정과를 신설한다. 모바일 손오공릴게임공략 도청이전추진단은 신청사 건립계획과 사업여건 변화에 맞춰 공공 청사건축과로 개편하고, 도가 추진하는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사업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산업국의 폐광지역지원과는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석탄산업전환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민선9기 주요 공약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팀 단위 조직도 보강한다. 산림정책과에는 강원형 숲경제 산업벨트 추진을 위한 목재산업팀과 세계적 트레킹 코스 조성을 위한 숲길관광팀을 신설한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테마타운 조성과 지역콘텐츠 개발을 위해 문화예술과에 문화콘텐츠팀도 신설된다. 아울러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대내외 협력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부지사를 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하고 정무기능을 보강한다. 이번 개편으로 도 본청 기구는 15실국·본부 80과에서 16실국·본부 86과로 1국 6과가 증가한다. 정원은 7051명에서 7125명으로 74명 증가한다. 도는 이번 개편안을 입법예고와 법제심사, 도의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정기인사와 연계해 시행할 계획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조직개편의 목적은 기존 실·국·본부 체제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데 있다”며, “기존 조직의 강。은 살리고 개선할 부분은 과감 하게 바꿔 강원의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을 제대로 실행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 backg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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